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역사 (문단 편집) ===== [[롯데 자이언츠/2018년|2018 시즌]] ===== 한편 롯데는 지난 2년 동안 288억을 투자한 탓에[* 이대호 150억 + 손승락 60억 + 송승준 40억 + 윤길현 38억] 내부 FA들을 모두 잡기는 매우 힘들고,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봉 총액의 증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잡아야 하지만, 최대어인 [[손아섭]]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했는데, 결국 4년 98억에 재계약을 하면서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. 하지만 강민호가 [[삼성 라이온즈|타 팀]]으로 이적하면서 [[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]]에서 괜찮은 수비형 포수를 구해오는 것 역시 필요한 과제였는데, 강민호의 보상선수로 같은 포수 포지션의 [[나원탁]]을 지명하면서 위기를 넘겼다. 그리고 [[문규현]]을 2+1년, 10억에 잡으면서 일단 유격수 구멍을 최소화했다. 한편 군 제대 자원으로 투수로는 [[최영환]], [[이인복(야구선수)|이인복]], [[구승민]] 타자로는 내야수 자원인 [[오윤석]]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. 그리고 이 해 시즌 말미에 [[홍성민]]과 '''[[김준태(야구선수)|김준태]]'''가 드디어 돌아온다. 신인인 [[윤성빈(야구선수)|윤성빈]]과 [[이승헌(1998)|이승헌]]도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. 여기에 11월 28일 [[민병헌]]이 영입되면서 중상급 외야진을 구성하게 되었으나 오프시즌 도중 12월 13일 [[SBS]] 유영민 기자의 보도로 [[조쉬 린드블럼]]의 계약서 파동이 터지면서 꼴런트는 무지막지하게 까였다. 결국 대신에 2013년 [[보스턴 레드삭스]]의 우승 멤버이기도 했던 [[펠릭스 듀브론트]]를 새로 영입하면서 일단 구멍을 메웠다. 그러나 듀브론트의 경우 몸관리, 워크에씩 면에 문제가 있다는 평이 전 소속팀 보스턴, 오클랜드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중. 그리고 개막전부터 경남고 출신 신인 3루수 [[한동희]]가 데뷔 첫 적시타를 기록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. 강민호는 놓쳤지만 그야말로 돈을 들이붓는 FA 지출과 KBO 페이롤 2위 팀[* 2017년 KBO에서 발표한 자료 기준으로, 신인선수와 외국인선수는 계약금,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제외되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sports/2018/02/14/1001000000AKR20180214053300007.HTML|연합뉴스 기사]]에서는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연봉총액 1위가 KIA, 2위가 롯데라고 명시되고 있는데, 이건 이대호, 민병헌, 손아섭의 영향이 크다.]이라는 점으로 인해 여러 전문가들도 5강 멤버에 롯데를 놓을 정도로 희망적인 전망이 점쳐졌으나...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, 투타의 난조[* 홈런이 안 터지다 보니 오죽하면 [[강백호(야구선수)|강백호]] 선수와 김롯데 선수가 2018년 최다홈런 경쟁에 들어갔다는 농담도 돌았다. 민병헌의 경우 두산 재적시 월별 타격지표가 극과 극을 달렸다는 지적도 있었다.], 불안한 수비로 인해 6연패를 기록하며 단독 꼴찌를 차지했다. 롯데가 보인 한심한 경기력으로 인해 경기 이후 [[청와대 국민청원]]에 [[http://19president.pa.go.kr/petitions/180084?navigation=petitions|롯데자이언츠 해체 청원]]이 올라왔을 정도. --[[SK 와이번스|???]]: 야! 그러면 작년에 6연패한 우리는 뭐가 되는데?--[* 결국 이 국민청원은 [[부산일보]]와 [[매일신문]]에 [[http://news20.busan.com/controller/newsController.jsp?newsId=20180331000094|기]][[http://m.imaeil.com/view/m/?news_id=13587&yy=2018|사]]로 떴다. --그런데 삼성 텃밭인 매일신문 기사가 더 자세한 건 함정--]사실 26년 전에 이미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doosanbears_new&no=10136202&page=1&search_pos=-10103586&s_type=search_all&s_keyword=%EB%8B%B5%EB%B3%80|답변]]했다고 한다. 4월 6일 기준 2018년 첫 [[엘꼴라시코]] 이후 1승 10패로 1할 승률도 붕괴되었다. 역대 KBO 역사상 이런 초반 승률로 가을야구를 한 팀은 전무하다. 총체적 난국의 경기력에 개선해야 할 부분을 굳이 꼽기도 힘들 지경. 그냥 꼴데 그 자체다. 오죽하면 롯데 팀 전체에서 [[손아섭]]만 야구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. 하지만 4월 10일~12일 넥센전에서 첫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고 13일 현재 5승 12패까지 오르면서 조금씩 반등을 보이고있다. 그리고 4월 24일부터 6연속 위닝시리즈(중간에 1승 1패 시리즈 1번)를 거두며 5월 14일 기준으로 승패마진 -1까지 줄이고 4위에 위치해 있다. 여러 모로 2009시즌과 비슷한 시즌인데 오랜만에 가을야구 진출한 다음 시즌 초반에 꼴찌에 몰려있다가 반등하는 점이 비슷하다. 다시 5월 하순에 또 3월 초반의 승패 재림이 일어나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는데, 또 6,7,8월에 승패마진을 채우다가 또 1승 10패로 무너지고 다시 9승 2패로 또 마진을 채웠고, 마침내 5위 KIA와 승차없는 6위까지 쫒아왔다. 하지만 kt와 치른 더블헤더에서 2연패했고, KIA가 한화 상대로 승리해서 1.5게임차까지 벌어졌고, 결국 KIA를 상대로한 맞대결에서 3승 혹은 2승 1무를 해야 가을야구에 갈 수 있는 역대급 희망고문이 시작되었다. 물론 첫 경기에선 이겼지만, 그 다음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트래직 넘버가 소멸해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고, 마지막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패해서 7데가 되었다. 결국 조원우 감독은 재계약 1년차만에 경질당하는 수모를 맛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